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안젤로 러셀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복귀 후 첫 경기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쿼터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35분 출전해 15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전반에는 매우 부진했고 수비에서 상당히 허점을 노출했지만 후반에는 각성한듯 [[앤서니 데이비스]]의 공격 부진을 만회하는 클러치 활약을 펼쳤다. 3월 11일 토요일 경기에서는 28득 9어시로 경기의 MOM급 활약을 했으며. 팀은 [[토론토 랩터스]]를 잡아 단독 9위를 확정짓고 5위까지 1.5경기만을 남겨 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3월 13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3/19라는 높은 효율로 33득점을 몰아치고 어시스트도 8개나 뿌리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4쿼터에서는 2득점에 그쳤고 나머지 팀원들의 3점이 너무 안터지면서 결국 4점차로 패배했다. 뉴욕은 브런슨도 빠진데다가 3연패 중이였고 레이커스는 3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타고있었고 홈에서 치른 경기였기에 너무나 뼈아픈 패배였다. 이 패배로 인해 11위로 떨어지면서 플레이오프 직행으로 가는 길은 또다시 험난해졌다. 시즌 중간 가벼운 부상으로 몇경기 결장하긴 했지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이적 이후 17경기에서 평균 17.4득점, 야투율 48.4%, 3점슛 성공률 41.4%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에 일조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정규리그 7위로 마감.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고 7번 시드를 확보했다. 그러나 러셀은 이 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레이커스에선 슛 비중을 많이 가져가는 듀얼 성향이 많이 나타나다 보니 기복은 좀 있지만, 플레이오프 1차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선 19득점을 올리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시리즈에서 슈팅에서 기복을 보이며 정규리그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차전에서 5득점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3차전에서 장거리슛이 풀리지 않았을 경우 [[앤서니 데이비스]]와의 투맨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영리함으로 팀의 대승에 기여했으며 4차전에서는 경기 내내 슈팅이 말을 듣지 않았지만 4쿼터 5분경 7점차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3점슛을 연속으로 3개나 성공시키며 경기흐름을 가져와 팀의 연장행,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6차전에서는 무려 31득점에 야투 12/17, 3점슛 5/9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의 주역이 됐고 플레이오프에서 약하다는 이미지를 어느정도 벗게 됐다. 한국 날짜 5월 3일에 있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19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보탬이 됐다. 특히 14점 앞서던 4쿼터 막판 0-14 런을 당하며 112-112 동점으로 위기를 맞던 중 신장이 더 큰 [[앤드류 위긴스]]를 상대로 과감한 골밑슛을 넣으며 결승 득점을 올렸다. 3차전에선 절정의 슛감으로 3점 5개 61%의 필드골 성공률로 21득점을 올리며 팀이 초반에 기선을 제압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팀은 127-97 승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